지오 맛 아카데미에서는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 ‘맛 소믈리에’를 개설하였다. 맛에 대해 평가를 하면서 맛에 대한 전문가로 새로운 직업창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지오 맛 아카데미에서는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 맛 소믈리에를 개설하였다. 5인 5색 5주간 교육 실시

맛 소믈리에 교육과정에서는 맛이란 무엇인가를 배우면서 맛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학습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세밀하게 배우게 된다.

이렇게 맛을 배우면 맛을 평가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맛을 평론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로 진입하게 된다. 이러한 맛 평가 전문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개설되었다.

2105년 1월 5일 월요일에 개강하는 ‘맛 소믈리에’ 교육과정은 요리사와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맛을 통해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명상 전문가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종교지도자들이 맛을 높이 평가해주기 때문이다.

맛 교육을 통한 맛 평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은 아직 국내에서 개설된 바가 없다. 대학에서도 ‘맛 평가론’을 강의하였고 맛에 대하여 꾸준한 집필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맛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조 기형원장의 강의를 기대해본다.
 

은혜진  keilbo@k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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