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학술대회 ‘상생하는 융합 생태계’ 포스터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가 11월 19일~20일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분야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2021 융합연구총괄센터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지식콘텐츠학회(학회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 △융합연구학회(학회장: 단국대학교 박종태 교수) △운동재활융합연구소(소장: 가천대학교 이은석 교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건양대학교 김광환 교수) △장애인건강연구소(소장: 경희대학교 박소연 교수) △미래창의융합연구소(소장: 단국대학교 박종태 교수)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심리과학연구소(소장: 부산대학교 이동훈 교수) △산학협력정책학회(학회장: 남서울대학교 김용태 교수)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소장: 성결대학교 이준서 교수) △한국비교정부학회(학회장: 충북대학교 최영출 교수) △국제개발연구소(소장: 충북대학교 최영출 교수)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 △한서디자인융합센터(한서대 산학부총장 김현성) △의료법윤리학연구소(소장: 연세대학교 김소윤 교수) 등 18개의 학회 및 연구팀이 참가하며, 그 밖에도 일반공동융합연구 지원사업팀 및 융합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하는 공동학술대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융합연구의 활성화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융합연구총괄센터의 모든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극복하고 2년 만의 첫 번째 비대면 행사라는 점도 이번 행사의 큰 기대되는 점이다.

2021 융합연구총괄센터 공동학술대회를 주관하는 융합연구총괄센터의 노영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 진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됐던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2년 융합연구의 무궁한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성  keilbo@k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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