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

영어특기자전형을 지원한 K군은 107점이라는 높은 토플점수로도 서울에 위치한 대학에 합격하지 못했다. 영어특기자전형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준비하였지만,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과 경쟁에서 밀린 것이다.

▲ 펜실베니아주립대 학생들의 모습이다

내신은 7등급으로 영어특기자전형 외에 수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다. 재수를 고민했고 낮은 내신등급 때문에 여러 입시상담 학원에 다녀봤지만 뾰족한 해답을 구할 수 없었다.

K군의 대학진로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한국학생 국제전형이다.

국내 대학을 입학하기에 토플 107점은 충분하지 않지만, 미국대학교 순위 37위 (2013 US News & World Report)와 세계대학 49위(2013 TIMES)로 선정된 대학은 토플 107점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명문주립대학교는 졸업이 어려운 반면에 입학의 문턱이 높지 않아 열심히 공부한다면 세계적인 명문대학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토플점수가 없거나 낮은 학생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노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중 순위가 낮은 California State University 계열이 아닌, 미국 최고의 주립대학교인 University of California 계열의 Riverside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UC Riverside는 서류지원 후 2주 안에 I-20를 발급 받아 4월 1일 봄학기 수업에 바로 참여 할 수 있다. 초기 1년간 어학연수와 대학학점 취득과정을 거치며, PSU코리아에서 $10,000의 장학금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PSU코리아는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미국명문대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7일 (토)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01호에서 진행된다.

PSU코리아는 미국명문주립대학교 한국학생 국제전형 전문기관으로 지난 3년간 미국 50위권의 명문주립대 입시를 위한 350여명의 학생을 교육해오고 있다.

문의: 02-540-2510
PSU에듀센터: http://www.psuedu.org/public-ivy-%EC%9E%85%ED%9...

 

은혜진  keilbo@keilbo.com

<저작권자 © 한국교육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