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호)은 9월 24일(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한 기부 ‘천원의 기적’ 모금액 500,000원을 무의탁 할머니 양로시설인 ‘모니카의 집’에 전달하였다.

 우리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천원의 기적’은 공직자 스스로가 나눔 문화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성동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모니카의 집’을 시작으로, 24일 도깨비방망이아동센터(성동구), 하늘이네(광진구), 성모보호작업장(성동구), 25일에는 성동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성동구), 작은예수회 구의 분원(광진구), 26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성동구), 광진노인복지센터(광진구)를 추가로 방문하여, 모금액 500,000원씩 총4,000,000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의탁 할머님들을 위로하고 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성동교육지원청 이용호 교육장(아래 사진)은 사랑과 감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성동․광진교육을 실현하는데 한발 앞장서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교육지원청은 나눔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 삶의 질, 행복지수 향상 등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정미 기자  kim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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