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 1학년 ‘회의 인력과 현장관리’ 수강생 43명이 지난 10월 16일 코엑스(Coex)를 방문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코엑스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회의장 관리 역할을 학습한 후 회의시설과 전시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코엑스 3층에서 진행 중인 회의와 1층에서 진행 중인 “2014 에너지 대전” 전시회를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 1학년 회의 인력과 현장관리 수강생 43명이 지난 10월 16일 코엑스(Coex)를 방문했다.

NCS기반의 교육과정 ‘회의 인력과 현장관리’는 수업의 전문성과 현실적인 실무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학생들에게 국내 최고의 회의 및 전시시설인 코엑스를 방문하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교과 과정에서 배운 컨벤션 관련 이론을 토대로 직접 눈으로 회의시설과 전시시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한국관광대학교 국제컨벤션과는 국가전략산업인 MICE(회의, 포상여행, 컨벤션, 전시)인 컨벤션 산업을 기반으로 이벤트 기획분야까지 맞춤식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의 직무 및 전문성, 현장 감각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한국관광대학교는 국제컨벤션과를 비롯해 호텔제과제빵과, 호텔경영과, 외식경영과 등 관광 관련 14개 학과를 개설하여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수도권 유일의 관광특성화대학이다

김나래  keilbo@k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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