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시 영재 연구원이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과정을 전국적으로 확대 개설한다고 밝혔다.

비엘시 영재 연구원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과정은 숙명여자대 평생교육원(15일 마감)과 중앙일보, 대전한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경남대학교 등에서 실시된다.

15주간 주 1회로 구성된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은 초등 저학년에 주로 적용할 교구를 활용한 참여수업의 내용과 지도 방법을 전수하며 초등 고학년에 적용될 과학, 기술, 공학, 사회, 수학과 관련된 융합교육의 예시로 구성됐다.

또 과학적인 학습 과정(발견-가정-실험-확인-이론화)을 적용한 탐구 학습 방법을 제시 한다.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에 효율적으로 쓰일 학습법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통해 방과후교실의 교구 수학교사는 물론 창의 사고력 지도사를 양성하여 공부방에서도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교육 목적을 밝혔다.

한편 비엘시 영재 연구원(www.blcmath.com)의 교육철학이 집약된 M-Board 다용도 수학교구는 영재교육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형  keilbo@k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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