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1일은 2013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남은 날이다.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이 100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성과향상센터(대표 김경섭)가 수능플래너를 출시했다.

시스템 다이어리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랭클린플래너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긴 수능플래너는 수험생만의 시간관리 코치로서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수능 점수뿐 아니라 인생의 비전을 토대로 체계적인 영역별 학습 계획 및 전략을 세워 한 눈에 목표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밖에 영역별 학습 방법과 2013 수능 정보, 선배와 전문가들의 조언, 건강 및 생활 관리 등 알찬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플래너 전면에는 ‘너라면 할 수 있어, 난 항상 네 편이야, 다 잘 될거야, 꿈은 이루어진다’등 힘찬 응원의 문구가 담긴 미니카드가 있다. 카드 안쪽에는 메시지도 직접 적을 수 있어 나 자신에게는 자성예언을, 소중한 친구와 자녀에게 합격 기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수능플래너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500원이다. 프랭클린플래너 본사몰(www.franklinplanner.co.kr)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더운 여름을 날릴 ‘행복한 바람’ 부채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본 이벤트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6일까지.

김경섭 한국성과향상센터 대표는 “수능은 인생을 살아가며 맞는 첫 번째로 큰 시험일 것이다. 높은 점수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시기를 인생의 사명과 비전의 방향을 잡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삼는다면 수능플래너가 더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클린플래너는 1984년 시간관리 전문가 하이럼 스미스와 리더십의 대가 스티븐 코비가 개발한 최초의 시스템 다이어리이다.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인생 관리 습관을 바탕으로 48개 중 33개의 국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3,000만 명의 사용자 중 90% 이상이 해마다 재구매를 하고 있다.

김은숙 기자  eun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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